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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올림피아

인간의 한계, 근육의 정점 '로니콜먼' (Ronnie Coleman) '로니 콜먼'(Ronnie Coleman) 1964. 5. 13. 미국 루이지애나주 중산층의 가정에서 태어난 로니콜먼은 홀 어머니 아래서 자랐습니다. 지금 보기와는 다르게 어릴적 그는 매우 영특한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를 꽤 잘했던 로니는 텍사스 그램블링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회계쪽 성적이 좋았던 로니는 담당교수의 추천으로 회계학을 전공하게 되었죠. 체격이 원체 좋아서 중간 중간 미식축구나 파워 리프팅을 즐기거나 아마추어 선수로도 활동하긴 했었지만 어디까지나 취미였지 이것으로 돈벌이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 대학생활 내내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했던 똑똑한 덩치, 로니콜먼은 지식을 쌓으며 평범한 회사원의 삶을 꿈꿨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생겼습니다. .. 더보기
로니콜먼도 인정한 역사상 최고의 보디빌더 아놀드 슈워제네거 보디빌딩 세계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를 뽑으면 꼭 거론되는 두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로니콜먼과 아놀드 슈워제네거죠. 이는 늘 논쟁이 되는 주제이고, 뚜렷한 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죠. 다만 보디빌딩에 미친 영향력을 포함해서 이야기할때 사람들은 아놀드를 먼저 이야기 하곤 합니다. 로니콜먼 역시 인터뷰를 통해서 "그의 가슴근육을 보면 나는 알 수 있다. 그가 지금의 훈련 방식을 가지고 나와 경쟁했다면 나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보였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대 선배인 아놀드를 치켜 세워준 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보디빌딩을 대중화 시키고, 영화배우와 정치인으로, 그리고 74세가 되어서도 녹슬지 않은 근육을 자랑하는 보디빌딩의 아버지. 아놀드 슈워제네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놀드는 중학교에 입학할때 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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